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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 2014-07-22 16:18 송고

‘야경꾼 일지’ 정일우가 안방극장에 귀환을 알렸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 연출 이주환) 측은 최근 조선 유일무이 퇴마 왕자 이린 역을 맡은 정일우의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조선 최고의 풍류남아답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패션 센스와 우월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그는 과거 남다른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이린의 내면을 눈빛으로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배우 정일우가 '야경꾼 일지'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정일우는 “이번 작품 ‘야경꾼 일지’와 이린이라는 캐릭터에 특별히 더 애착이 간다”며 “‘야경꾼 일지’를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정일우는 첫 촬영부터 완벽히 이린의 모습으로 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며 칭찬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등 세 가지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극이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내달 4일 첫 방송된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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