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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女보컬그룹' 타우린, 24일 데뷔 '베일 벗었다'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 2014-07-22 14:23 송고
여성 보컬그룹 타우린(TAURINE)이 베일을 벗었다.
타우린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싱글앨범 '위시리스트(WISH LIST)'의 재킷사진과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우린은 뮤지컬계 떠오르는 실력파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로 구성됐으며, 배우 유준상이 제작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이들의 데뷔곡 '위시리스트'는 유준상이 작곡하고 타우린 멤버들이 작사한 스윙재즈 곡으로, 유준상의 음악적 깊이는 물론 멤버들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걸그룹 타우린이 데뷔 앨범 재킷사진과 멤버들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인사이트

아울러 뮤지컬 배우 출신인 만큼 음악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전언이다.
타우린 소속사 인사이트 측은 "제작자 유준상씨는 최근 2개월간의 유럽여행 후 귀국,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제작한 그룹 타우린을 위해 티저 영상 촬영에 임했다"며 "심지어 티저 영상의 아이디어까지 직접 구상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타우린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위시리스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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