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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touch my body’ 공개…중독성 있는 “한여름밤의 파티”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21 14:04 송고
씨스타 Touch My Body © News1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를 공개했다.
21일 정오 씨스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의기 투합한 힙합 댄스곡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터치 마이 바디' 뮤직비디오는 여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비비드톤의 컬러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속 씨스타 멤버들은 아찔한 여름 패션과 함께 섹시한 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현무, 노홍철, 김보성이 카메오 출연하여 씨스타 멤버들과 한여름밤의 파티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씨스타 Touch My Body 소식에 누리꾼들은 "씨스타 Touch My Body, 완전 기대된다", "씨스타, 빨리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씨스타 Touch My Body, 시원한 여름곡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uyoung04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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