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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인천경제청장 "송도 워터프론트 8375억원 수익 예상"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14-06-13 02:32 송고
이종철 인천경제청장.© News1 강남주 기자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국제도시의 워터프론트사업으로 8375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 청장은 12일 오전 개최된 ‘제302회 인천경영포럼’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송도 워터프론트사업은 송도 6·8 공구 호수∼북측수로∼11공구 호수∼남측수로를 연결, 해수가 순환하는 'ㅁ'자 모양의 수로를 조성하고 수변에 해수욕장, 복합마리나리조트, 수변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워터프론트사업이 총 사업비는 7842억원인 반면 수익은 8375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533억원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송도의 관광자원 역할도 기대하고 있다.


이 청장은 또 이날 강연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인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를 돌아가게 하는 바퀴 4개 중 1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 서비스 산업이 담당해줄 수 있다"며 "부산이 해운대 개발로 국제도시로 점프했듯이, 인천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아울러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규제개혁시범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전 국토의 0.2%, 전체 인구의 0.4%에 불과하지만 이곳에서 산업조성, 투자유치, 도시개발 등 모든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정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규제 최소화 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고, 최근 이 방안을 법률로 입안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inam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