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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철, 통곡물 시리얼 '그래놀라'로 영양 보충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4-04-25 02: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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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직장인들은 오후가 되면 업무효율이 저하되고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매끼마다 영양소를 고루 챙겨 먹기 힘든 직장인들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건강 시리얼이 도움이 된다. 특히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있어 인기다. 그래놀라는 몸에 좋은 통곡물을 꿀이나 물엿 등으로 뭉쳐 구운 시리얼 종류를 의미한다.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포스트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 베이스에 오트(귀리) 등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서 만든 그래놀라와 건과일을 추가해 만들었다. 탄수화물은 물론 비타민과 칼슘 등이 풍부해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 신혼부부를 포함해 온 가족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크랜베리 아몬드', '파파야 코코넛', '블루베리' 세 종류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통곡물로 만든 그래놀라를 30% 첨가하고 아몬드와 크랜베리가 들어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의 시리얼이다. '파파야 코코넛 그래놀라'는 콘후레이크 베이스에 그래놀라와 열대과일, 코코넛을 더한 시리얼이다. '블루베리 그래놀라'는 10대 장수식품으로 선정된 수퍼푸드 블루베리를 포함한 제품으로 블루베리의 푸른 색소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은 시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되지만, 그냥 먹어도 간식으로 좋다. '포스트 그래놀라'는 통곡물을 사용해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여기에 단백질,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한 우유나 유산균 및 비타민이 풍부한 발효유 요거트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영양을 얻을 수 있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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