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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삼성 에버랜드와 의류브랜드 '노나곤' 제작

11일 두번째 티저 영상 공개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4-04-09 01:24 송고
노나곤 티저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제공).© News1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삼성에버랜드가 손잡고 의류 브랜드 노나곤(NONA9ON)을 제작했다.

YG는 지난 4일 새 패션 브랜드 노나곤의 티저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9일 오전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노나곤'은 힙합으로 대변되는 스트리트 문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패션 브랜드로 YG와 삼성 에버랜드의 합작사인 '네추럴나인'은 "'노나곤'은 구각형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YG양현석 대표가 직접 감독을 맡은 노나곤의 티져 영상에서 9명의 댄서가 '노나곤'의 탄생 스토리를 신화적인 포퍼먼스로 표현했다.

오는 11일에는 두번째 영상이 공개된다. 빅뱅 태양의 솔로곡 '링가링가' 춤을 만든 세계적인 안무가 페리스 고블과 제니퍼 로페즈가 참여한다. 음악감독은 빅뱅의 '배드보이',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를 작곡한 YG프로듀서 초이스37이 맡았다.

오는 9월9일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letit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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