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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 국무 "북한은 잔인하고 사악한 곳"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4-02-26 22:23 송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지구상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이라 부르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미국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지구상 가장 폐쇄적이고 잔인한 곳 중 하나며 우리 모두가 깊이 우려해야 하는 악이 행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122 밀리 대공화기를 이용해 사람들을 처형하고 이를 군중이 지켜보게 하는 등의 악행과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케리 장관은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전 세계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법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중국과 함께 북한의 핵개발 의혹 등과 그에 대한 대책들에 대해 심각하게 이야기나눴다고도 말했다.


지난주 발간된 북한 인권침해에 관한 유엔 보고서는 북한 지도자를 범죄행위 혐의로 국제 재판소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국가기관과 관리들에 의해 체계적이고 광범위하며 추악한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ungaung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