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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손나은·재경, 아이돌 3대 화백 등극

'겨울왕국' 엘사부터 호랑이 그림까지 '눈길'

(서울=뉴스1) | 2014-02-14 12:56 송고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겨울왕국' 엘사 스케치. © News1


걸스데이 유라와 에이핑크 손나은, 레인보우 재경이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등극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겨울왕국'에 빠져있다. 노래도 정말 좋다"면서 등장인물 엘사를 스케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라는 엘사의 디테일한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림으로 담아내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들에는 유라를 포함해 손나은, 재경이 그린 그림을 모은 게시물이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 아래 공개됐다.
유라와 손나은은 학창시절 미술을 전공했고 재경은 동덕여대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다.

아이돌 3대 화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춤과 노래에 이어 그림까지 못하는 게 없구나", "유라 그림은 진짜 엘사랑 똑같다", "아이돌 3대 화백, 얼굴도 예쁜데 그림까지 잘 그리니 호감도 급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3대 화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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