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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실학박물관, '목민심서' 체험형아카데미 진행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2014-02-10 00:13 송고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3월부터 남양주시와 협력, 다산의 공무원 공직수행과 청렴정신을 교육하기 위한 '현장체험형 아카데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공직자의 지침서로 널리 읽히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8세에 문과에 급제해 관직 생활을 시작한 다산은 이후 경기도 암행어사, 황해도 곡산부사 등 지방을 순회하며 백성들의 고통을 직접 보고 느꼈다. 목민심서는 백성들을 위한 목민관의 바른 자세와 공정·청렴 정신을 실천할 방안을 담은 지침서다.


공·렴의 정신을 교육하기 위한 아카데미는 현장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실학박물관의 유물 관람과 함께 다산선생의 생가 여유당, 평생의 여정을 기록한 자찬묘지명과 묘역, 유년기에 거닐었던 소천의 한강 길, 실학의 동맥이었던 한강의 두물머리 등을 함께 걸으며 실학 정신을 느낄 수 있다.


아카데미는 3월(매주 화~금)부터 진행되며 3시간과 1일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유료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5000원이다.





syyoon11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