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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박기웅과의 키스신, 양치질 해야하나 고민"

(서울=뉴스1) 김새미나 인턴기자 | 2014-01-30 03:05 송고
MBC 라디오스타 © News1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박기웅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노민우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꽃미남 종합 선물세트' 특집으로 박기웅, 손호준, B1A4 바로, 서강준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민우와 박기웅은 과거 키스신을 찍은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플러스 '풀하우스2'에서 진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박기웅이 "저 때 양치질을 열심히 했다고"고백하자 노민우는 "박기웅이랑 키스할 건데 양치질을 하고 상큼함을 선사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노민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ICON의 'BABY' 무대를 선보이던 중 여성 방청객에게 돌발 뽀뽀를 선사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다.

노민우와 박기웅의 과거 키스신 입담에 누리꾼들은 "노민우, 박기웅 말발 좋다", "어머,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어?", "근데 둘이 좀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sm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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