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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685억 규모 스리랑카 하수처리시설사업 수주

(서울=뉴스1) 김정태 기자 | 2013-10-30 23:47 송고


코오롱글로벌(대표 안병덕)은 최근 685억원 규모의 스리랑카 캔디 하수처리시설사업 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리랑카 중부 ‘캔디(Kandy)시’에 하수관거 318km를 설치하는 공사로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국제공적개발원조(ODA)자금이기 때문에 공사 진행과 수금 등에서 안정성이 높다.


코오롱글로벌은 2001년 스리랑카 진출 당시부터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 한국수출입은행,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함께 스리랑카 정부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재원 사업을 통해 스리랑카 정부로부터 수처리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을 인정받아 프랑스와 중국 등 글로벌 수처리 분야 전문기업들을 제치고 이번 수주에 성공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시장 개척의 민ㆍ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라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스리랑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뿐 아니라 가나,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에서도 수처리 관련 사업을 잇달아 수주, 글로벌 수처리 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