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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신조 전동차 점검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3-09-13 02:06 송고
전동차 점검/사진제공=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 News1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12일 1호선 신조 전동차 도입을 위한 첨승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서부본부는 전동열차 1호선(경부선, 경인선) 이용 고객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선된 신조 전동차를 투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본부장과 차량처장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신조 전동차 영업운행을 위해선 출고검사→ 예비주행(1000㎞)→ 본선 시운전(200㎞)→ 인수검사→ 길들이기 시운전(2000km)등 인수절차 등 안전성 검증을 거쳐 철도차량품질이 확보된 상태에서 투입하게 되다. 새로운 열차는 11월께 만나볼 수 있다.

이유경 본부장은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히겠다"고 말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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