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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주 실내체육관 바닥재 교체

(전주=뉴스1) 박상일 기자 | 2013-08-14 09:11 송고

전주KCC 이지스 홈구장으로 사용돼 온 전주 실내체육관 바닥재 교체공사가 진행된다.

전주시는 "과거 10여년 장기간 사용으로 바닥재 마모와 쿠션 및 바운딩 감속이 현저해 원활한 농구경기 개최가 어려워진 전주실내체육환 바닥재 교체공사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1502㎡ 바닥에 설치된 너도밤나무 바닥재를 철거하는 대신 북미산 경질단풍나무 바닥재(플로어링보드)로 교체하는 공사로, 총 3억원이 투입해 이달 말 착공, 9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1973년 10월 연면적 6946㎡(지상3층) 규모로 준공한 전주 실내체육관은 전주KCC 이지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psi53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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