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한화학회와 화학물질 안전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화학정보 제공, 화학물질 취급시설 정보 공유, 공동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화학회는 전국 12개 지부에 7000여명 화학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협력하면서 빠른 초동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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