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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세계백화점 이르면 2017년 개점

(울산=뉴스1) 이상록 기자 | 2013-06-12 09:06 송고
12일 울산 중구를 방문한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이 박성민 중구청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중구청© News1
울산 중구 혁신도시에 입점할 예정인 신세계백화점이 이르면 2017년 말 개점할 전망이다.

중구는 12일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이 박성민 중구청장을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박 청장에게 울산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공연 등이 가능한 백화점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백화점 측은 시장 조사 결과에 따라 호텔 건립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중구는 백화점 측이 2015년 공사에 들어가 2017년 말이나 2018년 초에 개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박성민 중구청장은 백화점을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줄 것과 전통시장과의 상생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evergre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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