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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 특별보고관 4일 제주강정마을 현지조사

(제주=뉴스1) 이상민 기자 | 2013-06-03 08:35 송고


마가렛 세카기야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3일 오전 인권탄압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을 찾았다. 2013.6.3/뉴스1 © News1 노화정 기자



마가렛 세카기야 유엔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이 제주 강정마을을 방문해 인권 탄압 실태에 대한 현지조사를 벌인다.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마가렛 세카기야 유엔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은 4일 오전 8시30분 부산발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온 뒤 바로 강정마을로 향한다. 마가렛 보고관은 이날 제주해군기지 찬성 측 주민과 반대 측 주민을 차례로 면담할 예정이다.


마가렛 특별보고관은 객관적인 조사를 위해 이날 면담 진행 사항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한국에 방문한 마가렛 특별보고관은 전국 각 지역을 돌며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탄압 실태를 조사중이다. 3일에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철탑농성장을 찾아 현대차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마가렛 특별보고관은 국내 인권탄압 실태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와 권고사항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7일 오전 11시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 보고서는 2014년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공식 발표된다.





lee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