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빌리지© News1

JCE(대표 송인수)는 넥슨(대표 서민)과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최고 레벨을 상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몬스터의 최고 레벨을 기존 40레벨에서 45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유저 개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몬스터와 건물 아이템의 최대 보유량을 각 15개, 25개로 늘려 수집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레비아탄'과 '마노', '로랑' 등 희귀도 높은 신규 몬스터 3종을 추가하고,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벚꽃나무 데코 아이템 2종을 선보인다.

이 밖에 다른 유저와의 활발한 교류를 유도하는 다양한 소셜 퀘스트와 몬스터 육성 퀘스트를 대폭 추가하며,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개선 작업도 함께 병행한다.

JCE는 이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20 리프(게임머니)를 지급하고, 4월에 게임에 복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몬스터 인형과 '골드'(게임포인트), '리프'(게임머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다.JCE 모바일사업부 장지웅 사업부장은 "유저들의 성장에 발맞춰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an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