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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채식건강식단 자료집 발간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3-03-06 05:41 송고
전라북도교육청이 발간한 채식건강식단 자료집 '채식, 맛이 보인다' © News1 박효익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은 6일 '채식건강식단 자료집'을 발간해 전체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 체질 개선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채식의 날' 시범학교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직 영양교사들이 선별한 100가지 채식 요리의 레시피와 시범학교 운영 관련 자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학교급식에서 운영하기 적합하고 응용이 쉬운 요리를 선별한 뒤 8종의 요리군으로 분류해 현장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주효림초등학교와 군산서초등학교, 완주봉동초등학교, 한별고등학교, 진안백운초등학교, 고창초등학교 등 우수 사례를 넣어 다른 학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2011년부터 채식의 날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당해 20개교가 지정된데 이어 지난해 22개교가 추가로 지정돼 현재 총 42개 학교가 채식의 날 시범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학교급식의 영양관리기준의 준수를 원칙으로 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주 1회 채식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채식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식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또 학교급식에서 채식식단은 육류 및 육가공품, 인스턴트식품 등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한국형 전통식단인 나물, 조림, 찜, 국 등 채소를 많이 사용하는 식단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아토피 질환이나 비만 예방을 위한 채식의 필요성 등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환경, 건강, 배려 등 친환경 식생활을 지향하는 녹색 식생활 교육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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