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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심국제중고, 15일부터 '청심모의유엔회의' 개최

(가평=뉴스1) 정원평 기자 | 2013-02-13 06:40 송고


가평 청심국제중고는 15일부터 제5회 청심모의유엔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제4회 회의 모습. /사진제공=청심국제중고 © News1


경기 가평군 설악면 청심국제중고등학교(교장 이충실)는 15일~17일까지 3일간 ‘제5회 청심모의유엔회의 (csiamun2013.wordpress.com)’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심국제중고 학생 50여명, 타 국내 중고교 학생 60여명 및 해외 학생 50여명을 포함해 총 16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국제적인 명문 사립학교 네트워크인 ‘라운드 스퀘어’ 회원 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해외 학생단은 홍콩, 대만, 인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엔총회-중등부와 유엔총회-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모든 회의 내용은 영어로 진행된다.


고등부 학생들은 ‘테러리즘 방지법 개발’과 ‘아프리카 개발에 대한 감시 기구 설립’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며 중등부 회의에서는 ‘북국 자원 위기 해결책’, ‘이슬람 문화권의 명예살인 감소 및 여성인권 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논의한다.


각 이사회별 안건에 대한 회의도 진행한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유럽의 재정-경제 위기, 안전보장이사회는 태평양 지역 섬들에 대한 소유권 논쟁, 환경위원회는 삼림벌채 방지 등 심도 있는 의제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모의유엔회의 행사 외에 참석하는 국내외 학생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16일 밤에는 ‘문화의 밤과 댄스파티’ 행사를 통해 국내외 각지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심모의유엔회의’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4회 개최됐으며, 매회 평균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홍콩, 대만 방글라데시, 인도 등 평균 4개국의 해외 학생들이 참여해 글로벌 학생 교류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사무총장을 맡은 제이경(청심국제고 2학년) 학생은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순 없지만 국제사회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 청심국제중고가 15일부터 제5회 청심모의유엔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제4회 회의에 참가한 외국 학생들. /사진제공=청심국제중고 © News1





jwp01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