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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 최고수를 위한 랭킹전 도입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3-01-07 08:31 송고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 홍보모델인 치어리더 박기량 © News1

넥슨(대표 서민)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에 랭킹전 모드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랭킹전 모드는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에서 최고 레벨인 2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간의 경쟁이 가능한 대전 게임이다. 실시간 라이브 대전과 예약진행으로 하루 최대 15회까지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매 경기 승패에 따라 랭킹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랭킹포인트는 상대의 승률 및 순위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되며, 최초 10경기 완료 이후부터 랭킹전 순위에 오를 수 있다. 승패에 따른 순위가 실시간 반영되기 때문에 상위 순위를 향한 고레벨 유저들간 치열한 구단관리와 실시간 개입을 통한 수 싸움이 예상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 2013에서 랭킹전 최강의 고수를 가리는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상위 10위 내에 든 유저에게 백화점상품권 및 튠(게임머니)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자신이 완성했거나 희망하는 선수앨범의 스크린샷과 함께 구성 사유를 적어 응모한 유저 중 50명에게 10만 튠을 제공한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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