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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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연장 11회 끝내기 스퀴즈…SK 6연승

상승기류를 타고 있는 SK가 8위 한화에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


SK 와이번스가 연장 11회 정근우의 짜릿한 끝내기 스퀴즈번트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에 6-5로 승리했다.


SK는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한화전서 연장 11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정근우의 끝내기 스퀴즈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54승 2무 46패(22일 현재)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선발 윤근영의 분전에도 불구,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최하위 한화의 시즌 전적은 39승 2무 61패가 됐다.


승패는 11회에 갈렸다. SK는 5-5로 맞선 11회초 수비에서 선두타자 김경언에게 2루타를 맞으며 1사 3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후속타자를 이재영이 막아내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이어진 11회말 공격. SK는 선두타자 임훈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득점 발판을 놨다. 이어 최정의 우측 2루타, 이호준의 고의사구가 나오며 무사 만루가 됐다.


대타 조인성이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며 1아웃. 타석에서는 최근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는 정근우가 나왔다. 정근우는 바뀐 투수 안승민을 상대로 2구째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고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화 김태균은 이날도 3안타를 때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바랬다.





 

khj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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