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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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밭작물 가뭄대비 총력대응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 행정력을 동원, 밭작물 가뭄해갈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 평균기온이 27.9도로 작년대비 3.6도 정도 높고, 연강수량은 480mm로 작년대비 43%에 그쳐 토양 수분의 증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더군다나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강수량이 없을 것이라는 장기 예보를 내놓은 상태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밭작물 가뭄극복을 위한 용수공급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과수, 콩, 고구마, 고추 등 작물의 재배면적 2370ha에 대해 용수원 개발과 읍·면·동 양수장비 258대, 송수호스 4.1km, 스프링클러 124대 등 가뭄대책용 장비를 투입하게 된다.


또 지난 6월 모심기이후 지속되고 있는 가뭄 항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도비 3억원을 확보, 관정개발 6공, 저수지 준설, 양수장 설치사업에 나서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는데 전행정력을 총동원해 최우수브랜드 농산물생산과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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