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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편의점에서 선불폰 충전하세요~"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2012-08-05 00:01 송고
사진=KT © News1

KT(대표 이석채)는 6일부터 전국 편의점 2만여 곳에서 선불요금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올레 와이파이(무선랜)존 이용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KT 선불요금제 가입자는 이날부터 CU(옛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에서 1만·3만·5만원짜리 선불이용권을 구입해 11자리 번호를 등록하면 요금을 충전할 수 있다.

8월 중순 이후에는 GS25와 미니스톱 등에서도 선불요금제의 충전이 가능하다.

또 전국의 CU, GS25 등 대형편의점 2만여 곳에서 올레 와이파이(무선랜)존 이용권을 살 수 있다. 이용권 종류는 1시간(1000원)과 1일(3000원) 2가지다.

이 이용권에 적혀 있는 12자리 암호를 웹 브라우저의 올레 와이파이존 인증 페이지에서 등록하면 무선랜에 접속된다.
강국현 KT 개인 프로덕트&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선불 요금제와 와이파이존 이용권을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artj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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