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이상섭)는 최근 청라국제도시에서 발생한 악취와 관련해 서구 지역 환경위해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일 밝혔다.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화력발전소, 쓰레기 소각장, 산업단지, 거첨도 선박수리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각종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다.
특히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청라지역은 지난해 악취로 진통을 겪은 데 이어 최근 또 다시 악취가 발생,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의회는 현황 및 자료수집 등 사전준비 작업을 통해 오는 9월 임시회에서 환경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구의회는 특위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등 서구지역 환경위해 관련 업체를 방문, 환경오염 실태점검 및 오염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문제점을 규명해 서구 환경정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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