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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 아내 황규림 다이어트로 30㎏ 감량…대박

(서울=뉴스1) 이재욱 기자 | 2012-06-22 03:31 송고 | 2012-06-22 03:32 최종수정
다이어트 전후의 황규림씨(정종철 트위터) © News1


'옥동자' 정종철(35)의 아내 황규림(29)이 다이어트를 통해 30㎏를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개그맨 정종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30㎏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 앤 애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서 황규림은 핑크색 원피스에 배가 나오고 다소 살이 찐 모습이지만 다이어트 후 사진에서는 미니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부녀라고는 믿기 어려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다이어트 할래", "이제 여름인데 나도 다이어트 고고", "정종철, 황규림씨 모두 너무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아내 황규림과 함께 출연해 "아내가 임신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90㎏까지 나가 우울증을 앓은 바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class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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