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는 22, 23일 태종대유원지 내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1회 반딧불이 생태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영도구와 맑고푸른삶터영도21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도의 대표적인 지역 특화축제로,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반딧불이의 향연을 도심지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생태체험행사이다.
식전행사로 다누비열차 무료체험을 한다. 친환경염색, 짚공예, 열매공예,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목걸이 체험 등 녹색생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청학2동 기타 연주팀의 소리바다 공연과 마술, 변검공연, 아코디언 연주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파파리반딧불이(70%)과 늦반디불이(30%)은 태종대 일주도로변과 태종사 인근, 6·25 유적비 주변에서 6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관찰되고 있다.
반딧불이는 개똥벌레로 불려지는 청정환경의 지표 곤충으로 달팽이와 다슬기를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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