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민간 부문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사업에 올해 148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는 우선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그린홈·그린빌리지 사업으로 개별주택과 10가구 이상 마을 등 750가구에 총 8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개별주택 485가구와 10가구가 넘는 10개 마을,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고창군 월곡리 등이 대상이다.
올해 그린홈·그린빌리지 사업은 지난해 400가구보다 53%가 증가한 규모다.
또 부안군청사와 완주군 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남원청사 등 13개 공공시설, 장수공립보육시설과 정읍실비노인요양원 등 5개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설 등이 설치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통해 전북을 전국 최고의 청정에너지 지역으로 만들겠다"면서 "태양광 모듈 등 제품은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설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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