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학생교육원은 7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총 300명을 대상으로 ‘2012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가 양성캠프’를 대성리교육원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2·3·4기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각 기수당 캠프 기간은 2박 3일이다.
또래상담가양성캠프는 흡연의 폐해와 문제점을 다 같이 인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 및 자발적인 금연운동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캠프를 통해 건전하지 못한 또래집단 형성 예방,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가의 양성, 또래집단간의 따돌림 및 학교 폭력 예방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및 역할극 등을 실시하고 전문상담가의 지도하에 또래상담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금연포스터 그리기, 금연송 만들기, 각종 실험실습 및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래상담가양성캠프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장 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수료 학생은 소속 교육청별로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선도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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