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토론토의 유명 쇼핑몰에서 2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토론토 도심의 이튼센터 푸드코트에서 한 남성이 고객들을 향해 여러 발의 총을 발사했다. 이로 인해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 총격에 놀란 푸드코트 안 고객 수백 명이 서로 먼저 비상구를 빠져나가기 위해 밀치는 바람에 여러 명이 갈리는 등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중 2명은 위독한 상태다.
범인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쇼핑객인 한나 스튜어트(21)는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쏟아져 나왔다”며 “발에서 피를 흘리는 한 소녀가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 야구단의 브레트 로리 선수는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계단에서 뛰어올라왔다. 우리는 그들을 바라보며 그저 와우, 와우, 와우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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