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다음)이 모바일 광고 성장, 게임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4분기 연속 1000억원대의 매출 기록을 이어갔다.
다음은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2년 1분기 연결 매출 1102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고 전 분기 대비 6.2%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1.3% 줄었지만 2011년 1분기보다 5.3% 늘어났다.
1분기 매출은 전통적인 비수기 시장임에도 모바일 광고플랫폼 Ad@m(아담)을 필두로 한 모바일 광고의 성장과 검색량 증가, 게임 사업부 강화 등을 주요인으로 성장세를 이뤘다고 다음 측은 설명했다.
지난 1분기 다음은 PC와 모바일, 디지털사이니지 등을 모두 합친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5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아담은 같은 기간동안 10배 가깝게 성장했다.
검색광고 매출은 자체 CPC(클릭 당 과금) 방식 상품의 판매량이 늘었지만 오버추어 효과가 떨어지고 SK커뮤니케이션스와의 제휴에 따라 매출산정 방법이 바뀌어 2011년 1분기보다 3.5% 줄어든 4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음이 광고부문에서 올린 매출은 전체의 90%가 넘어 매출 기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게임 부문은 2011년 12월 인수한 온네트 매출이 포함되며 전년 동기 대비 453.1% 성장한 88억72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다음은 향후 소셜, 로컬, 검색 등 핵심 서비스 플랫폼을 N스크린 기반으로 중심으로 강화하고 최근 선보인 스마트TV 플랫폼 ‘다음TV+’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부문에서는 온네트와 '다음-모바게' 모바일 게임플랫폼을 통해 PC,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등 유·무선을 아우르는 멀티게임플랫폼 구축해 전체 라인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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