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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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회당 "연정 구성에 진전"

제2총선 불가피 전망이 유력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사회당 대표가 10일(현지시간) 연정 구성권을 받기 위해 카롤로스 파풀리아스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 © AFP=News1


 

그리스 연정 구성권을 받은 제3당 사회당(PASOK)은 10일(현지시간) 연정 구성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사회당 대표는 이날 소수 정당인 민주좌파(Dimar)가 연정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니젤로스 대표는 “연정 구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며 “이는 좋은 징조”라고 지적했다.

 

사회당은 유로존 잔류라는 최소한의 조건에 합의하는 정당들과 연정 구성을 이룰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니젤로스는 11일 아침 7시(GMT) 안토니스 사마라스 신민당 대표와 만나 연정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제1당 신민당과 제2당 시리자(급진 좌파연합)는 연정 구성에 실패했다.

 

오는 17일까지 연정 구성이 이뤄지지 못하면 그리스는 다음달 또 총선을 실시해야 한다. 대부분은 제2총선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io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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