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우석상'의 영예는 국제경쟁 부문의 '자코모의 여름(감독:알렉산드로 코모닌)'이 안아 트로피와 미화 1만달러, 또 5000달러의 제작 지원금이 주어졌다.
4일 오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장에서 심사위원들은 장애의 묘사, 그리고 독특한 구조와 눈부신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그린 '자코모의 여름'을 우석상으로 선정했다.
이어 'JJ스타상'에는 한국경쟁의 '잠 못 드는 밤(장건재)'이 선택돼 트로피와 한화 1000만원을, 전은상에는 국제경쟁의 '엑스 프레스(제트 B.레이코)'가 뽑혀 트로피와 한화 7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최우수아시아영화상인 '이스타항공 넷팩상'은 '플로렌티나 후발도(감독 라브 디아즈)'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의 영예와 함께 트로피와 미화 5000달러를 거머쥐었다.
ZIP&상은 한국단편경쟁의 '오목어(김진만)'가 선정돼 트로피와 한화 5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으로는 한국단편경쟁에 나선 '극&다큐 너에게 간다(신이수)'와 '실험 바람이 부는 까닭(이행준)'이 선정돼 트로피와 한화 25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JIFF관객상'의 영예는 국제경쟁에서 '강은 한때 인간이었다(얀 차바일)'와 '잠 못 드는 밤(장건재)'이 차지했다.
'관객평론가상'에는 한국경쟁의 '아버지 없는 삶(김응수)'이, 'CGV무비꼴라주상'에는 이대희 감독의 '파닥파닥'이 선정됐다.
'제2회 JIFF폰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최우수 작품상(상금 300만원)에 모상범 감독의 'BROTHER'가, 감독상(200만원)에는 홍혜영 감독의 '소리', 심사위원 특별상(100만원)에는 김진황 감독의 '보편적 순간'이 선택됐다.
이어 제4회 '전주 프로젝트 마켓' 결산에서는 JPP기획개발지원금(1000만원)에 오가음 프로듀서의 '얼룩', JICA지원상(현물1000만원지원)에 양명숙 프로듀서의 '괴물들', 관객상(현물할인50%)에 윤경돈 프로듀서의 '미확인거주물체'가 각각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피칭'에서 정재은 감독의 '씨티:홀'은 JPP제작지원금(1000만원)과 관객상, (재)SJM문화재단 제작지원금(5000만원)을 모두 휩쓸었다. 박찬경 감독의 '만신'도 (재)SJM문화재단 제작지원금(3000만원)을 수상했다.
'워크 인 프로그레스'에서는 마티아스 페네이로 감독의 '비올라', 홍리경 감독의 '탐욕의 제국'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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