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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총선 바람업고 고공비행 중

박근혜 '햇빛이 너무 강해'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달 27일 오후 부산 부전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12.4.27/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4·11 총선 이후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경제·MBN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양자대결 시 지지 의사를 물은 결과 박 위원장은 44.6%의 지지율을 기록, 39.9%의 지지율을 얻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4.7%p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박 위원장은 총선을 10여일 앞둔 지난 3월말 36.6%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9.1%를 얻은 안 원장에 2.5%p 뒤졌었다.

 

그러나 총선 직후인 4월 둘째주 조사에서는 10%p가 넘는 지지율 상승으로 46.9%p로 38.8%에 그친 안 원장을 추월한 바 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그 격차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 위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박 위원장의 지지율은 총선 전인 지난 3월말 39.6%로, 33.6%를 기록한 문 고문과의 지지율 격차가 6%p에 불과했다.

 

총선 직후 4월 둘째주에는 박 위원장 지지율은 50.8%까지 상승한 반면 문 고문은 32.3%로 오히려 하락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박 위원장이 지지율을 54%까지 끌어올려 31.7%를 기록한 문재인 고문과의 격차를 23.3%p까지 벌렸다.


 


find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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