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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옳은 유기농 우유' 원유 성분 강화해 새롭게 출시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8-04-13 16:40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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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지난해 선보인 '옳은 유기농 우유'의 원유 성분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는 국내 목장 6600여 곳 중 8곳 뿐인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 젖소에서 생산한다.

국내는 물론 국제 유기농협회(IFOAM) 유기농 인증을 획득하고 일반 유기농 원료보다 16개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했다.

페트 용기(180㎖, 750㎖)와 멸균팩(120㎖, 180㎖)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PET 용기 750㎖ 기준 4950원이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는 "옳은 유기농 우유는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의 생태 환경까지 배려한 착한 제품으로, 행복한 젖소에서 나온 희소성 있는 1% 동물복지인증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다"고 설명했다.


y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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