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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공사 현장서 크레인 쓰러져…인명 피해 없어

(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 2014-07-15 04:48 송고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강당에 부딪혀 45도 정도 기운 상태가 됐다"며 "다행히 강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없었고 공사장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2014.7.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5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 현장에서 최모씨(38)가 운전하는 크레인이 옆으로 쓰러졌다.

당시 크레인은 건축자재를 들어올리던 중 자재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신축 건물 일부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최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강당에 부딪혀 45도 정도 기운 상태가 됐다"며 "다행히 강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없었고 공사장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2014.7.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강당에 부딪혀 45도 정도 기운 상태가 됐다"며 "다행히 강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없었고 공사장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2014.7.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2014.7.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15일 오전 전북 전주시 전주초등학교 강당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강당에 부딪혀 45도 정도 기운 상태가 됐다"며 "다행히 강당을 이용하는 학생이 없었고 공사장에도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2014.7.15/뉴스1 © News1 김대웅 기자



whick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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