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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 '똥 나와라 똥똥' 특별전

여름방학 맞아 23일부터…동물 똥 표본도 전시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4-07-14 08:26 송고 | 2014-07-14 08:29 최종수정
© News1


국립민속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어린이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 '똥 나와라 똥똥'을 선보인다.
전시공간은 ▲똥의 생성과정 및 종류 ▲다양한 동물 똥 속에 숨은 비밀 ▲똥에 담긴 지혜와 가치 ▲똥의 순환과 생태 ▲똥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등 총 5부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똥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8편의 웹툰이 전시관 곳곳에서 소개되고 애니메이션 영상이 전시 도입부와 4부 영상 극장에서 상영된다.

또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제공한 기린, 코끼리, 너구리 등 5종류의 동물 똥 표본이 전시되고 '내 똥꼬는 힘이 좋아' 영상, 어린이들의 배변 활동을 도와주는 '뿡뿡체조' 영상, 쇠똥구리 표본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전시도 풍성하다.

관람하려면 어린이박물관 누리집(www.kidsnfm.go.kr)에서 예약(30명)하거나 현장에서 접수(20명) 하면 된다.
문의 (02)3704-4540, 4541.


pt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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