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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박민우 이어 서강준 안전벨트 미착용까지…누리꾼 '눈살'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7-14 08:51 송고

박봄 박민우에 이어 서강준의 방송 내용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봄, 박민우, 서강준 등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멤버들과 함께 차를 타고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차가 가드레일을 칠 뻔하자 뒷좌석에 타고 있던 박봄은 욕설을 했고 이는 '삐'처리 됐다.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했던 박민우는 거듭 사과했고 이후 서강준이 대신 운전했다. 하지만 서강준 역시 앞서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조수석에 탑승한 모습으로 또 한 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박봄 박민우와 서강준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 박민우 서강준까지 다 왜 이러냐", "박봄 박민우, 룸메이트 요즘 시끄럽네", "박봄 박민우, 조심해야 할 때다" 등 반응을 보였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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