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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 올해 최고의 경관 뽑혀…50대1 경쟁 통과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11 04:15 송고
'광교신도시 호수공원'(국토교통부) © News1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이 올해 국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시공사는 1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이 올해 최고 경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전국 지자체의 경관계획 및 경관사업 사례 전파를 통해 경관 문화를 확산시키고, 국토경관의 품격 향상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0여개의 경관 우수작이 출품됐다. 그중 경기도시공사에서 조성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이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광교 호수공원은 과거 위락 및 숙박 시설이 난립했으나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특히 수원 지역주민들의 과거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욱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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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박성권 도시개발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을 계기로 경기도시공사만의 차별화된 도시 디자인 전략과 품격 높은 공원조성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교 호수공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광교 호수공원, 가보고 싶다", "광교 호수공원 정말 멋지더라", "광교 호수공원, 얼마나 아름답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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