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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거구 잇몸녀가 미란다 커 뺨치는 모델로 "역대급 변신"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11 01:03 송고
렛미인 방송화면 캡처 © News1

스토리온 메이크 오버쇼 '렛미인4'가 또 한번 기적을 보여줬다.

지난 10일 방송된 '렛미인4' 7화에서는 시즌2 허예은, 시즌3 최지혜를 잇는 막강 미모의 렛미인이 탄생했다.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한 박동희(23세)씨는 181㎝의 키로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 등 상처 받는 놀림을 많이 받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웃을 때 15㎜ 이상 노출되는 잇몸과, 부러진 채 10년 이상 방치한 치아, 부정교합은 외관상은 물론 기능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박동희는 이러한 상처에도 구김살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7화 렛미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박동희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태어났다. 181㎝의 큰 키에 군살 없는 보디라인은 물론 역대급 외모로, 당장 '도전 수퍼모델코리아'에 지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동희는 "내 큰 키를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모델의 꿈을 수줍게 밝혔고, 제작진의 소개로 시즌2 레전드 허예은을 만났다.

박동희는 허예은의 권유로 현재 허예은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 모델로 발탁돼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렛미인4 박동희'의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와 대박이다", "렛미인, 아 정말 미인이다", "렛미인, 이제는 꿈을 위해 열심히 사세요", "렛미인, 그냥 모델이라고 해도 손색없겠다", "렛미인, 우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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