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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아침 여는 포항 신제지 연못

(대구.경북 =뉴스1) 최창호 기자 | 2014-07-11 00:59 송고
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 연못에 꽃망을 터뜨린 연꽃을 찾아 꿀벌들이 날아들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꿀벌이 연꽃속으로 날아들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고추 잠자리 한마리가 연꽃 봉우리에 앉아 지친 날개를 쉬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꽃망을 터뜨린 연꽃을 찾아 꿀벌들이 날아들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신제지 연못 옆 야산 나무가지에 둥지를 나온 어린 딱새가 어미새를 기다리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신제지 연못 옆 야산 나무에 앉은 박새 한마리가 먹이를 찾고 있다.2014.7.1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도심속 작은 연못으로 알려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신제지'에는 최근 연꽃,수련 등이 꽃망울 활짝 터뜨리자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연못 바로 옆에 위치한 야산에서 날아온 각종 새들과 번식기를 맞아 둥지를 나온 딱새,박새 유조들이 찾아와 목을 축이며 아침을 시작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생태 연못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 신제지 연못에는 고사 분수대와 각종 운동시설, 벤치 등이 마련돼 도심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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