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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공사현장서 상습 절도짓 30대 구속

(부산=뉴스1) 조원진 기자 | 2014-07-11 00:59 송고

부산 금정경찰서는 11일 공사현장에서 상습적으로 건설자재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3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40분께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 몰래 들어가 화물차와 건설자재 등 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부산 지역 공사현장을 돌면서 모두 27차례에 걸쳐 47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가 훔친 물품을 헐값에 매입한 2명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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