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초고속인터넷가입 변경, 피해 안보려면 공식 대리점 선택해야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2014-07-10 23:59 송고 | 2014-07-11 03:03 최종수정

초고속인터넷가입 공식 대리점, 더드림넷 가입안내© News1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하면서 초고속인터넷 가입 시 많은 업체가 고액현금 사은품을 미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이처럼 '고액현금 사은품', '인터넷가입 현금 많이 주는 곳'이라며 마케팅을 하는 업체 중에는 실제 약속했던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청 당시 안내받은 요금과 약정이 다르거나 신청도 하지 않은 상품이 설치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피해를 줄이려면 초고속인터넷 가입 비교시 자신의 사용환경에 적합하고 필요한 상품인지, 실납부금액(부가세 포함)은 얼마인지를 정확히 알아보고 인터넷가입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공식 대리점인지를 확인한 뒤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소 복잡한 초고속인터넷의 결합상품 선택 시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공식인터넷가입 장수업체인 '더드림넷'이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드림넷'은 사용환경에 적합한 상품과 요금, 약정 등을 체계적으로 비교해 필요 없는 통신비 지출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가입 변경 시 백화점 상품권과 더불어 현금사은품의 혜택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고자 할 때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이 직접 가입신청서 작성 시 추가사은품을 지급하기 때문에 직접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더드림넷(http://thedreamnet.kr)' 김지섭 대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업체들의 무분별한 현금마케팅으로 인해 통신상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는 곳이 없는 게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올레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각 통신사 상품의 요금과 혜택을 상세히 비교하고 가입 후기 게시판을 통해 이용자들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biz@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