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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여름성수기 콘도회원권 특별상품 출시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2014-07-10 23:59 송고

대명리조트가 창립35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100% 만기반환제' 상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보증금 100%만기 환급' 회원권은 고객의 상황에 따라 가입기간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상품이다.

대명리조트 특별 회원권은 크게 패밀리(20평), 스위트(30평), 노블리안(40~95평)으로 나뉜다. 패밀리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
대명리조트가 창립35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100% 만기반환제’ 상품을 출시했다. © 대명리조트 제공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법인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가입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이용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VVIP 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회원권은 대형평형대로 실버, 골드, 로얄, 프레지덴셜로 분양 중이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노펠리체CC, 승마클럽도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노블리안(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회원권의 가격은 1억 원대 이상부터 잔여구좌를 분양하고 있다. 소노빌리지는 소수만 모집하는 한정분양으로, 현재 공사 중이지만 정식 계약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전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 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직영점 홍천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양평, 델피노골프&리조트(구 설악), 양양쏠비치, 단양, 변산, 엠블호텔여수, 엠블호텔킨텍스(일산), 경주, 거제, 제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3년 안에 삼척, 남해, 진도, 청송(주왕산관광단지), 태안 등 5개의 직영 리조트를 개장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1년에 3~4번 이상 여행을 하는 가족, 법인 등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대명리조트 '고객감동 최우수컨설턴트'로 선정된 담당자는 "금년 여름성수기 특별분양 상품과 혜택들은 35주년을 기념해 신규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들에게 주어진다. 현재 정보를 미리 접한 고객들의 신규가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마감이 속속 이어지고, 한정구좌로만 분양 중이니 회원권에 관심이 있으면 지금 바로 신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고객을 위한 편한 시간대에 맞춤식 컨설팅을 하기 위해 전화(02-557-5258) 문의를 하게 되면 1:1담당 레저컨설턴트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자신의 요구와 필요조건에 따라 다양한 회원권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회원권을 구입할 경우 7~8월 여름성수기에 예약이 가능하다.


ebi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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