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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측, UN 불화설 해명 "과장된 부분 많다…꾸준히 연락해"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6-23 06:43 송고
김정훈이 오는 7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배우 겸 가수 김정훈 측이 UN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 엔터테인먼트 측 고위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설은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은 현재 서로 연락하며 지내는 중"이라며 "최정원은 김정훈이 군대에 갈 때에도 '잘 다녀 오라'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출연해 UN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UN은 절대 재결합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정훈, 최정원은 사이가 안 좋아 방송국에 올 때도 따로 와서 서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고 밝혀 UN의 불화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된 바 있다.

한편 김정훈은 내달 3일, 새 미니앨범을 통해 7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ehehe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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