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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예술품 보고, 인디밴드 공연도 즐기고…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시장 소소' 열어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4-06-01 02:14 송고

지난해 열린 '세종예술시장 소소'의 모습(사진=서울시 제공). © 뉴스1


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은 7일부터 11월 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에서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7~8월을 제외하고 매달 토요일 열리는 '소소'에서는 독립출판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소품, 사진, 예술 아카이브 등 일상 속의 예술품을 만날 수 있다.

첫날인 7일에는 보자기 디자이너 이효재가 강사로 나서 '보자기에서 시작되는 자연주의 디자인'를 강의한다. 우리의 삶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그린 디자인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한 수준 높은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이며 재즈 밴드 느루, JJK 트리오가 각각 1시간씩 공연을 펼친다.

문의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or.kr), 문화재원팀 (02) 399-1076~7.


wit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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