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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감공시] 한화, 한화건설 유상증자 참여설 답변요구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4-05-27 23:52 송고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에 자회사 한화건설 유상증자 참여설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8일 정오까지다.

◇신우는 지난 2월 결정한 114억원대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신우가 수원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법원의 유상증자 결정 불허에 따른 것이다.

◇삼환까뮤는 박상국 대표가 사임하고 최갑수 대표를 신규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현재 채권은행 자율협의회가 보유 중인 자사 출자전환 주식의 연내매각을 위한 재무 및 법률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10월28일 회사 매각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대한전선은 6개월 이내 혹은 매각여부 확정 시 재공시할 예정이다.

◇SBI모기지는 다음달 11일 오전10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종합리스업 및 대행업무, 은행대리업 을 신규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27일 공시했다.

◇KISCO홀딩스는 27일 일성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

◇모나리자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길 106◇68 일대의 토지 및 건물을 36억7600만원에 (주)이펙피앤피를 대상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총액 대비 5.3%에 해당되는 규모다.

◇동부그룹은 동부익스프레스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KTB 프라이빗에쿼티(PE)와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동부그룹이 지난해 11월 자산 매각을 통해 2015년까지 3조원을 조달하겠다는 자구책을 내놓은 이래 첫 성과에 해당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삼지전자에 대해 자사주 처분 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한다고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결정 시한은 오는 6월24일이다.

◇외국계 금융사인 론유나이티드펀스는 27일 경원산업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경원산업 보통주 110만9894주(지분 14.49%)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개인투자자인 조진형씨는 27일 경원산업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경원산업 보통주 76만6016주(지분 10%)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엘 에너지는 27일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1% 늘어난 356억9700만원이며 연결 당기순이익은 201% 늘어난 3억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27일 김창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아바코는 27일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61억68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3% 증가한 538억91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49억71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3월 결산법인인 바른손은 27일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89억2400만원으로 2012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22.26% 줄어든 498억8500만원, 연결 당기순손실은 적자가 지속된 112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램테크놀러지는 27일 생산 시설 증설을 위해 194억59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행남자기는 27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에서 "지난 21일에 임원 및 대주주 지분 일부를 양도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타법인출자를 통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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