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유영록 김포시장 후보와 (재)희망제작소는 22일 ‘김포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희망제작소는 6‧4지방선거를 맞아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 김포에서 유영록 현 시장을 선정했다.
유 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김포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체결한 정책들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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