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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고품격 문화예술정보지 '경기문화나루' 발행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2014-05-20 00:29 송고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정보지 '경기문화나루' 통권 34호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 박진옥의 '착한 사람 요절하다'를 표지로 내세운 34호는 올해 한국 문화예술계의 핫이슈인 '문화융성'을 특집으로 다뤘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창작센터 등의 전시 리뷰와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어린이박물관 컨퍼런스 소식, 북한산성 금위영 유영지 각자 발견과 다산 정약용이 직접 쓴 목민심서 서문 등 문화와 예술, 역사 콘텐츠로 80페이지를 채웠다.

경기문화나루는 특히 34호부터 앱을 제작,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패드)에서 언제 어디서든 내려받기 해 읽을 수 있으며, 앞으로 과월호까지 인터랙티브 매거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문화나루는 온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는 노력도 끊임없이 시도할 예정이며, 독자 의견에 귀 기울여 생활밀착형 문화 부흥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 경기문화나루는 앞으로 재생용지, 콩기름인쇄, 재생비닐 사용 등 친환경제품으로 책을 제작할 계획이다.

경기문화나루는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1년 정기구독제를 운영 중인데, 올해 정기구독은 6월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구독신청은 독자엽서, 전화(031-231-7285), 이메일(naru@ggcf.or.kr), 경기문화나루 페이스북으로 가능하다. 정기구독 기간은 2015년 5-6월호(통권 40호)까지 1년이다.


syyoon111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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