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아트센터가 2014년 가족 워크숍 '그물 짓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물 짓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백남준아트센터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 기획전시 '달의 변주곡'에 참여한 조소희 작가의 작품과 연계, 가족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창작하는 교육 워크숍이다.5월의 매주 토요일 총 4회 무료로 진행될 '그물 짓기'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 1인,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2인 1팀이 회당 8팀까지 참가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 워크숍은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www.njpartcente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작성한 후 이메일(edu@njpartcente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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