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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인제군,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인제=뉴스1) 엄용주 기자 | 2014-04-29 04:48 송고
29일 이순선 인제군수, 최정집 인제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들이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사진제공=인제군) 2014.4.29/뉴스1 © News1 엄용주

인제군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5월3일까지 하늘내린 행복쉼터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오전 9시~오후 8시 추모객을 맞는다. 현재 인제읍 시가지 가로수에는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도 묶여져 있다.

한편 인제군은 2014 용대리 황태축제, 진동리 산나물 축제 등 갖가지 행사들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
인제군 시가지 가로수에 묶여있는 노란리본.(사진제공=인제군) © News1 엄용주


yong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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